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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가벼운 것으로 유명한 애플의 노트북 ‘맥북에어’의 구조는 어떤 것인지 미 씨넷네트웍스의 자매사이트 ‘테크리퍼블릭(TechRepublic)’이 분해했다.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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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를 시작하기 전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는 맥북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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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의 패드가 얼마나 얇은지 비교하기 위해 잡지 ‘비주얼 스튜디오’와 책 ‘네트워크 보안 비밀과 해결책(Hacking Windows Exposed)’의 복사본과 노트북 패드를 나란히 놓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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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의 포트 세 개는 미니-DVI, USB 2.0, 오디오 헤드폰을 꼽기 위한 것이다. 마이크와 카메라는 LCD 화면 위쪽 뚜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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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의 안을 보기 위해 바닥면을 고정하고 있는 10개의 나사를 제거했다. 과정은 아이팟보다 훨씬 쉽다. 안을 들여다보면 램, CPU, 그래픽칩이 있는 메인서킷보드가 있다. 한 쪽에는 하드디스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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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의 와이파이 칩셋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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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배터리를 분리한다. 애플의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맥북에어의 배터리는 교체가 가능하다. 맥북에어 배터리는 얇고 아이팟 배터리보다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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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의 나사를 풀어내면 하드디스크를 들어올릴 수 있다. 충격을 줄이기 위한 고무 폼으로 둘러싸여 있다. 공간 제약 때문에 용량은 80GB에 불과하며 RPM은 4,200으로 제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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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어2듀오 CPU와 인텔노스브리지 그래픽 칩이 보인다. 8개의 칩이 2GB의 램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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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P(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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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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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노트북들처럼 사운드는 리얼텍ALC885 오디오 코덱 칩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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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는 비교적 간단한 구조의 노트북이다. 옵티컬드라이브가 없어 더욱 얇아졌다.

전체적으로 본결과 하드 디스크의 용량이 80기가인거 빼고는 무난한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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