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박모(33·남)씨는 28일 새로 산 정품 SW를 PC에 설치하던 중 어이없는 일을 겪었다. PC백신이 박씨가 사온 SW에 악성코드가 담겼다며 요동친 것. 박씨는 전문가에게 상담을 의뢰했고, 결과는 SW에 악성코드가 실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씨는 “분명 중고가 아닌 새 제품을 사서 포장도 집에서 뜯었고, 구입처는 누구나 아는 유명매장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유명 제품서 악성코드 줄줄이 등장 사실 박씨와 비슷한 피해자들은 쉽게 흔히 볼 수 있다. SW와 HW를 막론하고 정품에서 악성코드가 종종 발견된다. 악성코드를 피한다고 ‘어둠의 경로’ 이용을 자제했는데 이런 피해를 입는다면 억울할 수밖에 없다. 최근 대표적 사례로는 HP가 출시한 USB서 악성코드가 나..
앞으로 직장인들이 회사서 받는 PC구입 보조금이 늘어날지도 모르겠다. 개인 PC로 회사업무 대부분을 보는 시대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2일 ‘키다로(Kidaro)’라는 데스크탑 가상화 기업을 인수 완료했다. 키다로는 OS 상에서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동시에 가상 머신에서 별도 작업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지녔다. MS는 올 하반기까지 기술 탑재 작업을 마치고 내년 초 본격적인 데스크탑 가상화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MS 윈도 부문 새넌 보에처 이사는 “가상화를 적용한 PC는 현재 1% 정도에 불과하지만, MS의 이번 결정에 따라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MS의 생각처럼 데스크탑 가상화가 일반화된다면 직장생활 전체가 큰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이 가상..
인터넷 업계는 개인정보를 '완전 폐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2일 국회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이하 망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에는 인터넷 업체에 주민번호 대체수단의 하나인 '아이핀 도입을 의무화'(제23조의 2)하고 개인정보 유출 시 벌칙을 상향 조정하여 과징금 부과 및 형사처벌도 가능하게 하는 것(제64조의 3과 제71조 및 제73조)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인터넷 기업들도 개인정보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망법 개정안의 입법 취지에 대해 적극 찬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위해 여러 조건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개인정보 완전 폐기할 수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터넷 기업들이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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